체험후기

울집에서 부른 저의 별명이 멍게 공주였을정도로 여드름과 한평생을 같이한 여자입니다.

화장을 두껍게 하지 않으면 밖에 못나갈정도였습니다. 업무상 다리가 너무 아파서 다리관리 받으러갔는데

상담해주시는분이 여드름 관리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.ㅠ.ㅠ 저는 제 얼굴이 심해서 그렇구나 하며

다리관리와 여드름관리를 같이 한번 받게 되었습니다. 이마에만 100개를 짰다고 말씀하시면서 얼굴이 몇일 부을꺼라고

3일간 밖에 못나갈정도로 얼굴이 엉망이었답니다.  

붓기있던 3일이 지나고 그 다음날 아침 헉 내얼굴이 그많은 여드름이 반은 없어진거 같았습니다.

바로 돈들고 뛰어갔습니다. 다리는 그냥 아픈데로 살고 얼굴로 관리를 접수하게 되었습니다.

그런데 여드름 관리 받고 나면 확 나았다가 몇일있으면 다시 엄청 올라오고 몇번을 반복하다가

관리해주시는분께서 이정도로 안나으면 집에서 사용하는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 하시면서 뭐뭐쓰는지

물어보셨습니다.  제생각에는 화장품 사라는구나 했었습니다. 그런데 아니었고 한참 제 이야기를

들으시더니 클린징 오일 사용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. 제가 화장을 두껍게 하다보니 클린징 오일을

많이 썼었습니다. 방송에서도 연예인들이 오일로 하라고 그랬는데 왜 사용하지 말라는 건지

2주만 쓰지 말라고 하며 관리실 제품을 덜어주셔서 그걸로 쓰기 시작했는데 진짜 여드름이 덜 나기

시작 하는걸 느끼며 귀신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. 제가 뭘 써서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아시는건지

정말 대단한 분이시구나 생각을 했습니다. 일주일에 두번씩 열심히 다녀서 여드름이 싹 사라진 정말

짠다고 아프고 눈물나는 시간이었지만 믿고 열심히 갔습니다. 다 낫고 나니 얼굴에 잡티가 확 보이기에

이거 어떻게 하면 되냐고 여쭤보니 피부과 전문의 한테가서 레이져 치료를 받으시고 치료 다 끝나면

피부관리실 와서 재생 관리 받으면 훨씬 좋아질꺼라고 하셨습니다. 피부과를 가라고 할줄 몰랐는데

추천해주시며 피부에 따라 피부과를 가야 하는 피부와 피부관리를 받아야하는사람 손대면 안되는 사람

이런식으로 다양하다고 제피부는 피부과 레이져도 잘 견딜수 있는 피부라고 그러셔서 더욱 신뢰가 갔습니다.

레이져 받고 또 방문 드리겠습니다. 저는 여드름 피부 관리는 완전 만족이었습니다.